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신뢰받는 소통의정, 발로 뛰는 현장의정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큰 호평을 받는 부안군의원이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계화·하서·변산·위도 선거구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이다.이한수 의원은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부안군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코자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농어민 소득 향상 부단 노력제7대 부안군의회 개원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새만금 부지의 농업인 분양 대책 마련, 부안군 학교급식 식자재 관내 농수산물 조달
부안군은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2017년도 노후상수관망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 일원에 건강한 수돗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관계부처인 환경부를 수시로 방문,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이다.또한, 지난 2016년 5월에 부안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으로 총사업비 384억원(국비 269, 지방비 115) 등 국가예산 확보로 지역주민 편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공
부안군은 행안면~계화면 일원 상습침수지역인 주상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20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24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고 밝혔다.지방하천인 주상천은 신기천 등 4개 지방하천이 합류되는 본류하천으로 총길이 14.4㎞ 로서 하류부 미 정비구간(L=7km) 우수배재 불량으로 홍수예방 기능을 못함으로써 강우시마다 주변 623ha의 농경지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돼 왔다.군은 이를 개선코자 지난 2014년 33억원 규모로 주상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으나, 주상천 배수불량 주요 원인인 돈지
부안 당산마루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는 남치풍, 김현희 부부가 10년간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일상을 대접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실제로 남치풍, 김현희 부부는 "부모님을 여의고 생일상을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무료급식소를 찾아 지난 2006년부터 생일을 맞이한 어른 신들에게 생일상"을 직접 차려드렸다.남치풍씨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어른 신들이 식사를 마치고 밝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라는 말을 들을 때 나눔의 의미와 베푸는 정을 깨닫게 됐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달 31일(수) 오전 2층 경찰서장실에서 강현신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림지구대 라기현 경감에 대한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라기현 경감은 23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경찰조직발전과 치안질서유지를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경감으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날 퇴임식은 경감 계급장 부착식, 경찰청장 감사패 및 동료직원들의 꽃다발 전달식,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강현신 경찰서장은“23년간 경찰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가슴에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콜레라는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로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잠복기는 보통 2~3일 정도이고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갑작스런 쌀뜨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탈수,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콜레라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식수를 마시고 오염된 음식물은 섭취하지 말아
고슴도치 섬인 부안 위도에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인 부안 위도상사화가 만개했다.부안군 위도면은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인 위도상사화가 위도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고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위도상사화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위도상사화는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화엽불상견(花葉不相見)’으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위도해수욕장 인근 2만㎡ 동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위도면 관계자는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인 위도상
부안군이 모항마을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어촌형 자원순환 실천마을 제2차 환경리더 교육으로 지난 8월 30일 쓰레기를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만들기를 추진했다.정크아트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활용해 생활소품 등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1석2조의 교육활동이다.이날 교육은 모항마을 주민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크아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일회용 옷걸이 활용 주방 키친타올 걸이, 일회용 플라스틱컵으로 옷장용 제습기, 낡은 컵을 활용한 향기나는 캔들 등 다양한 정크아트 작품
부안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국가예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고 국비 확보를 위한 한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김종규 부안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군청 실과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시책을 발굴한 각 실·과·소 팀장들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신규시책은 18개 실·과·소에서 총 183건의 시책들이 발굴·보고됐으며 보고회에서는 전주대 송광인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3명과 주민대표 5명이 참여해 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지와 미래성장을 이끌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해경이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성어기를 맞아 고무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바다낚시 등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주요 안전관리 중점 사항으로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과 원거리 활동 신고, 출항 전 연료유와 배터리 등 안전점검 확행 등 안전의식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관내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과 위험 수역을 홍보하고,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방
제11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전 세계 57개국 대표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부안군 줄포면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도·부안군·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아시아바둑연맹이 협력한다.대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전야제 겸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인대회는 5~7일까지 3일간에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6라운드까지 진행된다.한국 대표는 2년 연속 김희수(1997년생) 선수가 선발됐으며 지난해 대회 준우승 이후 절치부심 대
부안군의회는 3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 현장 30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30개 주요 사업장으로 현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방문 사업장은 남포소하천 정비사업, 진서면 천일염 바닥재 개선사업, 줄포면 종합청사 신축사업, 위도 낚시관광형 다기능어항
부안해경이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29일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는 “다음달 2일까지를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설정하여, 격포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특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해경은 최근 관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성어기를 맞아 어선의 조업이 증가에서의 해양오염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 특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해양오염 사고 발생빈도 및 신고현황을 분석하여 공간(지역)과 대상(오염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지난해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시한다.군은 군민에게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재정운영의 책임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자 지난달 26일 지방보조금심의회를 개최하여 재정공시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2015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영 결과’를 군 홈페이지(www.buan.go.kr)에 공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시에서는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주민이 궁금해 하는 지방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군 특수여건을 고려해 추진한 주민관심사업 6개 사업도 특수공시에서 확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 서해로타리클럽(회장 탁경철)은 지난 27일 부안군 백산면사무소에서 백산면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무료 의료봉사에는 부안 성모병원(일반외과·정형외과)과 백제한의원(한방·침술·뜸), 이종권 치과의원(치과 진료) 등이 참여했다.또 빠리안경원(안경 A/S)과 가나의료기( 보청기 A/S 및 전지 교환), MJ헤어(컷트), 수지침 등도 봉사활동에 나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무료 의료봉사를 통해 총 237명의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았다.부안 서해로타리클럽 탁경철 회장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부안제일고(교장 조병규)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부지부장 최형순)가 취업예정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1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29일 협약식은 부안제일고 춘헌홀에서 실시됐으며 이 자리에는 최형순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부지부장을 비롯해 군지부 직원, 조병규 교장, 예비취업자 32명과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2010년부터 6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직장인들의 경제감각을 키워주고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협약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주
부안 계화도 계화포구 및 양지선착장 인근, 바닷가에서 물고기 수 만 마리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되어 관계기관이 원인조사에 나섰다.지난 27일 계화도 어민들에 따르면 "이른 아침 계화포구 및 양지선착장, 수문 인근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확인한 결과 민물에서 떠내려온 붕어, 빠가사리, 잉어를 포함해 바다 물고기 전어, 숭어, 망둥이, 멸치 등 물고기떼 수만 마리가 물 위에 떠 있어 부안군청과 한국 농어촌공사, 새만금 사업단에 신고했다."고 밝혔다.특히, 어민들은 물고기 집단 폐사 원인으로 새만금 개발 사업으로 인해 물흐름이 막혀
부안군 동진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미화)는 26일 동진강변에서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20명이 참여해 행복홀씨 선양사업 구간인 동진강변(동진대교~문포항)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0.8톤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행복홀씨 선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맡아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활동사업이다.동진면에서는 3개 단체가 행복홀씨 선양사업 협약을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불이면서 폐장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끊이질 않고 있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부안해경은 26일 밝혔다.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에 의하면 “폐장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철수하자 몰놀이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해경센터를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시간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폐장 이후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해경은 격포, 모항, 구시포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상
부안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전 군민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精가득 오복나눔’ 이웃돕기운동을 오는 9월 13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841세대 및 641개 시설에 대해 6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보훈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부안군 전 직원이 1대 1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과 마을 경로당을 개별 방문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 조성에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