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총경 이상주) 생활안전과(경정 정정해)는 9일 청소년통합 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정정해 생활안전과장, 직원 및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과별로 발대 후 현재까지 활동사항에 대해 설명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토론했다.정정해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통합원스톱 지원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유관 단체간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청소년 선도를 위한 맞춤형 사후관리의 전국 경찰의 롤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부안군은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전 행정력이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마실축제를 위해 군 주민행정지원실 한홍 실장과 직원들은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주말을 선택해 지난 7~8일 2일간 부안IC에서 마실축제 홍보물 1500부를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홍 실장은 “적극적인 마실축제 홍보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업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부안읍 일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안군 효도 특화작목인 해풍감자가 9일 동진면 안성리 정인섭씨 농가에서 첫 수확됐다.부안 해풍감자는 군 대표 고부가가치 소득작목으로 땅속 영양덩어리로 손꼽힌다.이에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 해풍감자 첫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는 등 해풍감자 생산·판매 활성화에 큰 의지를 보였다.이번에 수확한 부안 해풍감자는 지난해 10월 정식한 남서풍종으로 이날 시설 봄 햇감자를 시작으로 내달부터는 수미감자가 오는 5월30일까지 본격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부안 해풍감자는 동진강을 주변으로 2633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총 6200여톤이 수확 될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에서는 “강 소농 우수사례집”을 발간, 소규모 영농 인들의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은 영농규모와 높은 경영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작 농민들에게 높은 수익모델 개발 및 현장 실용화 성공사례들을 모아 책을 발간, 중점적으로 소개 했다. 실제로 우수사례집에는 부안에 거주하면서 강 소농 교육을 통해 기술수준 및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역량을 강화한 농가 중 식품가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품질 무농약 인증 블루베리 생산 신기술, 블로그를 통한 고객확대
부안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과 관련한 대중국 분야별 토론회가 6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관련 실과소장 및 팀장 20여명과 전문가로 우석대학교 황태규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가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과 관련해 관광, 교육, 투자 등 대중국 분야별 대응전략을 모색했다.특히 군은 토론회에 앞서 실과소별로 토론회 자료를 취합한 결과 7개 분야 22건의 사업이 취합됐다.7대 분야는 교육과 문화관광, 기업유치, 농수산, 공간조성, 우호교류, 기타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대책으로 각 과장, 본서 계·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경비교통과장이 2015년 교통사고 예방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각 파출소장이 대책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통안전 홍보와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교통안전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특히, 부안 읍내권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부안 읍내권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대하기로 하고, 노후 횡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대책으로 각 과장, 본서 계·팀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여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경비교통과장이 2015년 교통사고 예방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각 파출소장이 대책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통안전 홍보와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교통안전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특히, 부안 읍내권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부안 읍내권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확대하기로 하고, 노후 횡단보도 조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와 부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형준)는 5일 부안군민의 자살 예방과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과중한 업무와 참혹한 현장 출동 경험으로 인하여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고 상호협력을 통해 부안군민의 자살예방사업을 안내해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부안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기적으로 부안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PTSD 서면 진단을 통해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김현철)가 2015년 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문화예술교육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과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이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부안예술회관과 한국예총 부안지회가 공동 운영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은 ‘토요일 토요일은 꿈다락’이라는 슬로건으로 밴드와 방송댄스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밴드는 2개 팀을, 방송댄스는 60명 규모로 5일부터 모집한다.2015 문예회
부안군은 비상사태 발생 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 유지 등을 위해 실시되는 2015 독수리 훈련과 관련한 통합방위지원상황실을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군청 5층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운용한다고 밝혔다.통합방위지원상황실은 일평균 50여명 4교대 근무체제로 운용된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적 침투대비 훈련(지난 1월11~13일)에 이어 실제 적이 침투한다는 가정 하에 부안군 일원에서 8098부대 1대대장 외 555명의 군인원이 참여하는 훈련이다.훈련은 비상시 군작전수행이 가능토록 유관기관별 상황 유지 및 조치를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회장 박백석)가 지난 4일 “2015년 1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박백석 협의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고 통일안보 강연회, 통일시대 군민교실 운영, 청소년 통일안보 견학 등 통일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협의회는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6·25 전쟁이후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통일운동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북통일
부안군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 힐링부안의 비전 실현을 위해 5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4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농업인단체, 농업 관련 실과장 및 실무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특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은 2018년까지 5개년에 대한 부안군의 농업 및 농식품부문, 농촌개발부문,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거버넌스구축, 생산기반정비, 농업의 삶의 질 향상 등 5개 분야의 실태를 분석하고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는 계획이다.이번
부안상설시장이 고객의 편의와 각종 사고로 부터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탈바꿈 되고 있다.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신지양) 등과 함께 평소 무질서하고 화재발생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구간(토광철물점~난이네, 장안수산~부신닭집)의 소방도로선 정비로 안전로 확보는 물론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도로선 정비는 최근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이번 정비구간은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주산면 신흥리 신흥마을에 사는 김용래(50), 김순복 부부를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 농민 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새농민상을 수상된 김용래, 김순복 부부는 15년 이상 수도작과, 축산 등 복합영농에 종사하는 젊은 농군으로서 농촌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적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을 높게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용래 부부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본인만의 브랜드를 개발, 한우 수취 가격을 높이려고 우리 농장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경영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 소장, 아동안전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개학시부터 12월말까지 부안관내 초등학교 11개소에 배치되며, 아동범죄가 빈번한 학교, 통학로, 공원, 놀이터 주변 취약지 집중순찰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등의 활동을 맡게 된다. 이자리에서 이상주 서장은“지킴이 활동에 대한 큰 역할과 기대를 걸고 있으며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이 3일 오전 부안경찰서와 합동으로 부안동초등학교 주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경찰서 40여 직원들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달리는 빨간 신호등’을 슬로건으로 등굣길 교통안전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어린이 및 학부모에게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보행자 주의사항 및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이행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다.이한홍 교육장은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를 하고 있으며, 부안교육지원청도
부안 가력항에서 어업인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11회 부안 가력항 풍어제"가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풍어제는 가력대체항 어민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조병서 전북도의회 의원, 오세웅,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원 및 어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가력항 풍어제는 가력항을 이용하는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다.풍어제는 가력항 이용어민의 오폭기(五幅期)를 선착장 난간에 게양하고 뱃고사, 농악놀이, 주민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된다.군
부안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부안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각 읍면별로 당산제와 용왕제, 민속놀이 등 다양하고 풍성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 소통·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고 밝혔다.4일에는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이자 해양 제사 유적이 있는 격포 수성당에서는 개양할미를 위로하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수성당제 및 용왕제를 지낸다. 이어 내소사 석포리 당산제가 내소사 입구에서 진행되고 마포당산제가 변산면 마포마을 광장에서, 격상당상제가 변산면 격상마을회관에
부안군 계화면 계화초등학교(교장 김삼순)에 아주 특별한 신입생이 입학해 화제되고 있다.계화면은 지난 2일 열린 계화초등학교 2015년도 입학식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송주순(77세) 할머니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송 할머니의 입학은 계화면이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초등학교 입학 추진사업으로 성사됐다.계화면은 단순한 노인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어르신 초등학교 입학 추진사업을 발굴하게 됐다.특히 계화면의 어르신 초등학교 입학 추진사업은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신형갑)가 2일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학기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New Start!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부안고등학교 정문에서 실시됐다.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과 함께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을 위한 부안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사업(CYS-Net) 홍보, 헬프콜 청소년전화(1388)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은 부안고 인성담당 및 학생부 교사,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부안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진행했으며 신학기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