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 시설하우스에 다섯 식구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김제시 공덕면. 대한민국 최고의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노란 방울토마토 꽃이 가득 피어난 시설하우스. 그 안에 주렁주렁 맺힌 토마토의 다른 이름은 ‘아름다운 미래’라고 하네요.행복을 찾아 도착한 한국, 네 명의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킨티엔 씨(33·여)는 슬픔을 잠시 미루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농사일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이 넷과 함께 토마토를 수확하는 킨테엔 씨 가족의 모습은 남부럽지 않지만, 이곳 하우스에 함께 해야 할 아빠의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그럼에도
국가 지정 (예비)‘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이 본도시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8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박성일완주군수와 이상덕 완주문화재단상임이사,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있다.
2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송하진도지사가 과기부 오규택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면담하고, 전북에 국립과학관 건립을 위해 공모사업 선정과 홀로그램 실증개발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이 분주해진 가운데 18일 임실군 오수·관촌농협 벼 공동 육묘장에서 관계자가 출하를 앞둔 모의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16일 전주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전주시 갑 선거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15일 남원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14일 남원에서 오후 8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이강래후보와 무소속 이용호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조형철후보가 13일 전주서부시장 삼거리에서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삭발식을 한 뒤 큰절을 하고 있다.
전북도청 국제협력과 김문강 다문화지원팀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찾아 전국 다문화정책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되며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희망!그것은 노력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아니면 인내로 쟁취하는 것일까요?캄보디아 노동자들의 모습은 피나는 노력으로 일상처럼 비치는가 하면 자신을 질책하는 고통의 연속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끝에는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그들도 잘 알고 있지요. 천진난만한 미소는 희망이 현실로 다가오리라는 자신감의 발현입니다.비닐하우스 안에서 카메라 렌즈를 보며 검지와 중지로 ‘V’를 표시하며 환하게 웃는 스물두 살 케우와 친구의 모습에 손은 셔터를 누르고, 마음은 절로 엄지를 치켜 올립니다.머나먼 소망의 땅 캄보디아에서 날아온 그녀들이
도심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명소인 전주덕진구청앞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이맘때 인파로 북적이던 모습과 달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제외하고는 오가는 이가 없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30일 전주시 효자3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남원·임실·순창에 출마한 이강래 후보 지지를 위해 29일 남원 춘향골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있다.
무주군이 마을담당관제도(1마을 1담당)를 운영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적상면에서 면사무소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찾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20일 도청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식에 송하진 도지사와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전달식을 갖고 있다.
군산 앞바다 야미도항 아침 6시.동티모르에서 온 엘리제오와 동료들이숙소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30분 후 어둠이 가시지 않은 섬마을 선착장에 하나 둘,나타난 8인의 외국인 근로자들은오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선착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는 자칫 방심하면사고로 이어지기에 모두의 얼굴이 굳어 있다.어둠이 조금씩 걷히지만 한 치 앞도 분간하기 힘든해무가 바다를 뒤덮고 있다.입춘에 경칩까지 지난 3월, 뭍에선 봄바람이 불지만야미도 바다목장에는 매서운 칼바람이 분다.10분만 나와 있어도 온 몸이 꽁꽁 어는한겨울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
송하진도지사가 13일 진안군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을 위한 의료 준비상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있다.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환자들을 도내 의료원과 민간수련원에 이송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의료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이송요원들이 대구에서 오는 확진자를 기다리고 있다.
짙푸른 바다, 그곳에서 꿈과 희망도 건진다---동티모르---400년 동안 포르투갈령으로 남아 있던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의 무력 침공에 의해 1977년 인도네시아령(領) 동티모르주로 편입된 후 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면적은 1만 4609㎢, 우리의 강원도만 한 크기이다.-------------------------------------------------------------------------------------- 푸른 바다에서 건지는 것은 양식 김이 전부가 아니다. 동남아의 빈국 동티모르(East Tim
5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갖은 송하진 도지사가 도청 실국장 및 시장, 군수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