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13:50
이상선 기자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가 발표한 '2022년 8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6%가 증가한 6억 6578만 달러, 수입은 8.3%가 증가한 5억 4947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억 1631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월 전북 수출에서 농기계, 농약, 건설광산기계의 약진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5대 수출품목은 동제품($6331만, -5.4%), 농기계($5242만, 58.8%), 농약 및 의약품($5228만, 132.6%), 건설광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