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광대학교병원 통증의 날 시민 건강강좌 성료 ‘통증없는 세상! 마취통증 전문의와 함께하는 원광대학교병원 시민 건강강좌가 인기를 얻으며 마무리됐다.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 한다”는 주제로 마취통증 전문의와 함께하는 통증의 날 기념 시민 건강강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열린 건강강좌에서는 통증의학과 교수들이 강사로 나와 통증의학과 소개,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통증 치료(김연동 교수), 척추 통증의 비수술적 통증 치료법(정용관 교수)등
[익산]NH농협 어르신에게 점심 제공하는 ‘사랑의 맛데이행사’ 22일 개최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손종천)와 농가주부모임익산시연합회(회장 고금연)가 준비하는 ‘사랑의 맛데이 행사’가22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0여명의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열린다.이날 행사에서는 익산시의 나눔문화 확산운동인 ‘사랑의 맛데이행사’에 동참하여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와 함께 급식봉사활동이 펼쳐진다.농협익산시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맛데이행사’와 쌀 기부 등의 행사를 펼쳐
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계․팀장과 각과 성과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치안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성과 보고회는 주민치안 만족도 제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장수경찰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해온 2014년 상반기 고객만족 정책과 각 분야별 정책과제에 대한 그간 추진성과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향상방안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성구 서장은 회의에서“전북경찰의 치안평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큰 만큼, 우리 장수경
군산시는 19일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시와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 도시 대표인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과 저우민양 양저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은 양 도시 간 경제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와 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교류와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체결 이후 최치원 선생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정례적이고 체계적인 전시 및 학술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저우시 최치원 기념관과 군산 근대역사
독자기고불법 인터넷도박 근절로 가정과 사회를 보호하자사이버 도박은 일단 시작하면 ‘딱 한 번만 더’라는 유혹에 쉽게 사로잡힐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끝장 보려다 인생 막장에 다다를 수 있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애당초 눈길조차 주지 않아야 할 것이며과거에는 도박하면 떠오르는 것이 알록달록한 화투나 서양의 카드놀이가 먼저 떠올랐다. 어느 동네나 도박으로 인해 패가망신한 주민이 한둘정도는 있을 정도로 도박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었다.하지만, 요즘은 도박하면 떠오르는 것이 불법 스포츠토토, 사설 경마, 경륜, 사행성 도
정읍시 2014년 정읍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 가져[사진=4.6매] 정읍시가 2014년 정읍 단풍미인쌀 수매 협의회를 가졌다.행정과 농협, 검사원, 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품질강화 방안에 대해 서로 협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서는 단계별 등급수매가 필수적인 만큼 재배단지 원료곡부터 철저하게 엄선 선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날 협의회의에 앞서 시는 단풍미인쌀 재배단지 수매 검사원 5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시는 “고품질 단풍미인쌀 확보를 위해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30
무주군이 민선 6기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위해 현장영농지도에 나서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일제 출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영농지도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농약 안전사용 요령과 보관을 비롯해 병해충 정밀 예찰과 적기 방제, 물 관리, 밭작물에 대한 후기 관리, 김장 채소와 비가림 고추에 대한 포장 관리 등의 내용들이 공유되고 있으며 12일에는 전라북도 기술원과 연계한 신 소득 체리재배 농가,
정읍시 2015년 보조금 지원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사진=8.4매]정읍시가 2015년부터 보조금 지원관리가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 방재정법이 개정‧공포(2015. 1. 1. 시행)로 지방보조금에 대한 관리제도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2015년부터 보조금 지원 관리를 강화한다는 것.시에 따르면 개정법은 대상자 선정과 사후평가, 취소 및 반환, 처벌 규정 등에 대한 관리 기준을 신설. 강화했다. 구체적으로는 보조금 배분에 있어 내년부터는 민간경상사업 보조, 민간행사사업보조, 사회복지사업보
무주군이 주민들의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해 생활용수개발사업을 실시한다. 사업구간은 적상면 사산리에서 괴목리까지(마산~괴목)로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3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지역 주민들 역시 2015년 7월 이 후 식수 음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국비 14억 원, 군비 6억 원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는 괴목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11년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했던 수질 검사에서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 과 우라늄 등이 검출(미국의 먹는 물 기준 적용 - 라돈 4,000 pCi/L, 우라늄 30㎍
군산시가 19일 군산시 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날 문을 연 기업지원센터에서는 군산시 직원 4명이 상주해 산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발굴과 산업단지 내 예찰활동을 통한 기반시설 정비, 구인․구직 신청접수는 물론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가 직접 센터에 나와 기업인들의 고충을 무료로 상담할 계획이다. 또 기업 활동을 저해시키는 각종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발굴해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군산고용센터,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및 경영자협의회
돌이킬 수 없는 재앙! 화학사고 철저히 대비해요완주군 하반기 화학사고 현장대응 합동훈련 실시 완주군이 올해 하반기 화학사고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완주산업단지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유해 화학물질의 누출, 폭발 등 화학사고를 대비해 실제 상황훈련을 통한 대응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협력체계 강화와 화학재난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등 자치단체장과 새만금 지방환경청장, 완주경찰서장, 덕진소방서 등 9개기관 및 사업장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주군 장애인 문화콘서트로 문화갈증 해소완주군 관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 1천여명 참석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완주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 문화콘서트가 지난 19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사)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장현구) 주관으로 개최 했다. 『다함께! 다같이! 하는 문화콘서트』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된 문화콘서트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뜻 깊은 자리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한층 더 높이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내 등록
올해 군산시민의 장 수상자가 한명도 결정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군산시는 19일 시민의장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갖고 선정 작업을 벌였으나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실패했다. 군산시는 올해 시민의장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 분야에서 10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1차 현지 확인 등을 마치고 이날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산시민의 장은 지난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모두 26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1973년~
비봉면, 운주면 지방상수도 공급 추진- 완주군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 - 완주군은 북부 산간지역에 위치한 비봉면과 운주면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지방상수도 미 공급 지역인 비봉․운주면 지역에 올해부터 2017년까지 배수지 2개소와 정수장 1개소, 상수관로 76.5㎞, 가압장 4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올해 비봉면, 운주면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7년까지 지방상수도
완주군, 10만시대 개막을 위한 역점사업 적극 추진- 인구유입 및 정주여건 개선에 나서…市 승격에도 단계적 준비 - 지난 1990년 이후 24년만에 인구 9만명을 넘은 완주군이 ‘1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기업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또한 완주군은 ‘10만 시대’에 걸맞는 정치적 위상의 제고를 도모하는 한편, 향후 시(市) 승격에 필요한 단계적 준비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9만153명을 기록하면서, 1990년 인구주택조사 때의 8만8,338명 이후 처음으로
“로컬 거버넌스가 성공하려면 단체장 의지와 확신이 필수”- 박성일 완주군수, 포럼서 로컬 거버넌스 성공요인 강조…완주군을 선도 지자체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 -(사진있음)“로컬 거버넌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단체장의 의지와 확신이 중요하다.”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방정부의 주체들이 현안을 해결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로컬 거버넌스가 현재 지방자치제에서 성공하려면, 단체장의 역할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박성일 군수는 19일 뉴스1 전북취재본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사)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가 주최한 ‘제2회 지역창조포럼’에 참석, ‘
진안군이 마련한 ‘2014년 아이키움 행복콘서트’가 지난 18일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도와 진안군이 공동주최하고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진안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게 올바른 육아이고 보육 방법인지를 찾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대한민국 아빠대표 육아의 달인 션은 내 인생 최고의 보물 자녀, 부모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당신! 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축복과 아이에게 부모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연예인"션"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대 형성‘아이키움 행복콘서트’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와 장수군이 공동주최하고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수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콘서트엔 관내 영유아 부모 3백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4남매의 아빠이자 육아의 달인, 연예인 션은‘내 생에 최고의 보물 자녀, 부모라는 이름을 태어난 당신’을 주제로 결혼과 출산,육아 등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비법을 공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와
영원면 가출한 치매노인 수색작업 앞장[사진=3.3매] 정읍시 영원면 직원들이 지난 15일 가출한 치매노인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행정력을 총동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영원면에 따르면 치매노인 권길환(80세, 금곡마을)씨는 고령으로, 약 7년 전부터 치매를 앓던 중 지난 15일 0시 30분 경 자택에서 가출한 이후 현재까지 행방불명상태이다. 경찰병력과 헬기 그리고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영원면 소재지 인근 ㈜대원 앞에서 가출 치매노인의 신발 한 짝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일대 야산과 농수로 및 논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9일 서장,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능별 상반기 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치안 전개를 위한 향후 치안활동의 방향제시 및 기능별 업무 협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박승용 서장은 “각자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모든 업무를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추진하면 치안성과는 자연히 높아질 것이다” 라며 “특히 대민접촉부서인 지역경찰, 수사, 교통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