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189회 임시회의 개회― 2013년 제2회 추경예산 및 조례안 심의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오는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일 동안 제1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30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및 승인안, 의견청취안과 송지용(자치행정위원)의원이 발의한 완주군 환경기초시설 등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의안과 지난 회기에서 보류 되었던 완주군 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하며, 농업발전기금과관련된 2013년도제2회 추가경
현대차 전주공장 ‘큰형들’, “동생들아! 2교대 가자”-회사 내 큰형 입장에서 전주공장 발전 위해 행동 나서-“후배들에게 나날이 발전해가는 일터 물려줘야 한다” 호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성회가 29일 사내 대자보를 통해 트럭/엔진 생산라인 2교대 근무 도입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기성회란 생산라인 반장 등 현장관리자 출신의 고참 직원들 모임으로, 현재 이 회사 기성회에는 총 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평균근속만도 27~8년에 달해 회사 내에선 거의 큰형 뻘인 이들은 “근무형태 변경에 대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어
현대차 전주공장, 특근거부 장기화로 천문학적 피해-3개월간 16차례 주말특근 거부해 1,700억 원대 매출손실 -납기지연 따른 고객 불만과 회사 신인도 하락 피해는 계산 불가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트럭/엔진 생산라인 2교대 도입 갈등으로 노조가 계속해서 주말특근을 거부함에 따라 피해가 커지고 있다.노조가 지난 3월1일부터 3개월 간 총 16차례 주말특근을 거부한 결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총 3,500여 대의 중대형 트럭을 생산하지 못함으로써 1,700억 원대의 매출 손실을 기록했다. 또 트럭/엔진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1인당
현대차 전주공장, 특근거부 장기화로 천문학적 피해-3개월간 16차례 주말특근 거부해 1,700억 원대 매출손실 발생-납기지연 따른 고객 불만과 회사 신인도 하락 피해는 계산 불가 트럭/엔진 생산라인 2교대 도입 갈등으로 노조가 계속해서 주말특근을 거부함에 따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노조가 지난 3월1일부터 3개월 간 총 16차례 주말특근을 거부한 결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총 3,500여 대의 중대형 트럭을 생산하지 못함으로써 1,700억 원대의 매출 손실을 기록했다. -또 트럭/엔진 생산라인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완주 소양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위안잔치 개최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숙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70세 이상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등 500여명을 초청, 29일 면사무소에서 ‘2013 철쭉동네 어르신 행복잔???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엽 완주군수, 군의회 박웅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소양면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켰다.또 꿈나래 어린이집 친구들의 귀여운 재롱공연과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난타, 판소리 등의 문화공연 및 생활체조, 스포츠댄스, 아코디언 연주공연
완주자봉센터-(유)원진알미늄, 자원봉사 협약 체결완주군자원봉사센터와 (유)원진알미늄(사장 원종진)은 29일 완주군 저소득가정의 노후된 창문과 창틀 등을 교체 시공해주는 자원봉사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으로 (유)원진알미늄에서는 회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자재로 완주군 저소득가정 6가구 정도에,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노후된 창호시설을 교체 시공하는 자원봉사를 추진키로 했다.최순례센터장은 원진알미늄이 전문성을 겸비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 혜택을 주고 지역사회에 공헌케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완주군,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 개소완주군은 군청 5층 전산교육장에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 지원센터는 지역주민, 사업자, 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 소양교육과 정책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개인정보보호 수칙 등 홍보물과 각종 서식을 전파하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 지역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개인정보보호법상 의무조치 사항 및 현장 컨설팅을 위한 전문인력 기술지원 연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지역거점 지원센터는
완주군, 2013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완주군은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6만5637필지에 대해 이달 31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13년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완주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별도로 개별통지를 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직접 완주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완주군 로컬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조례(송지용 의원 발의) 모범조례’선정 완주군의회 송지용 의원(삼례ㆍ이서, 민주당)이 발의한‘완주군 로컬에너지 자립기반구축 지원 조례’가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소장 한상우)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사무소(대표 라스 안드레 리히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이달의 모범조례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조례는 지난 3월 제188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완주군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 방향과 부문별 시책을 규정하고, 지역에너지 정책 및 계획수립과 시행에
현대차 전주공장장, “2교대 도입 도와달라” 직원가족들에 호소-회사 중장기 발전과 생존, 직원 고용안정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강조 6개월째 트럭/엔진 생산 부문 2교대 도입 문제로 노사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직원 가족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정준용 공장장은 27일 트럭/엔진 생산 부문 2교대 도입 필요성 등을 담은 호소문을 직원가족들에게 발송했다. 정 공장장은 호소문을 통해 “전주공장의 생산설비능력은 연간 10만 대이나, 현재와 같이 5~6만 대 수준의 생산규모가 지속된다면 전주공장의
완주군, 무궁화 전국축제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사진있음>완주군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내 무궁화 테마식물원에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참여할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 나선다.28일 군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무궁화를 소재로 한 공예, 미술, 음식 체험 등이며, 참가자격은 각 분야 특성에 맞는 아마추어 또는 전문단체다.참여 신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1차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확정하며, 모집기간은 6월 7일까지다.최종심사를 통과한
완주군, 제2회 추경예산 농업발전기금 450억원 편성완주군은 완주-전주 통합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완주군 농업발전기금’과 관련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는 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완주군에 따르면 2013년도 제1회 추경과 같은 5656억원 규모로 편성된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시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상임위에서 농업발전기금 조례안이 ‘보류’로 결정된데 이어 농업발전기금 450억원 전액이 삭감돼, 예비비로 계상됨에 따라, 완주․전주 통합 이전에
완주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완주군은 28일 운주면 산북리 고산촌마을 모정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측량한 결과에 대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업추진 동의서를 제출받아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처음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이에 운주면 산북리 고산촌 지구 166필지, 62만7856㎡에 대해 4000여만원 전액 국비를 사업비로 지원받아 추진 중이다.100여년 전부터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는 지적도면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시대
완주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완주군이 홀로 사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한다. 27일 완주군은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에 장애가 있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해나가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추진할 수술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진료 및 검사를 비롯해 수술비(일반적인 수술에 국한), 입원비, 투약 등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
뮤지컬의 교과서 ‘노틀담의 곱추’, 완주서 공연 성황- 완주군 내 학생 500여명, 명작 뮤지컬 감상 - 청소년을 위한 명작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가 27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완주군 관내 초등 및 중학생 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화려하게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완주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공연 유치를 통한 주민 문화감수성 향상 및 농촌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빅토르 위고의 원작 ‘노틀담의 곱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로 재창작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뮤지컬의 교과서’라는 평단의 호평
현대차 전주공장, 소외계층 위한 희망드림콘서트 열어 - 전북 각지 소외계층 5000명 초청,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감동의 무대 선물-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마야 등 최정상급 가수 6팀 초청해 최고의 무대 연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25일 전북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2013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마야, 김건모, 유키스, 달샤벳 등 최정상급 가수 6팀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기능 올림픽 전라북도 동우회 봉사활동기능올림픽 전라북도 동우회(회장 서암석)는 지난 24일 전주원심원과 전주요양원에서 회원 및 협력업체 60여명이 이.미용, 책장 제작,인터폰 설치,블라인드제작 및 설치,휠체어식판 제작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기능 올림픽 전라북도 동우회는 지난 1971년 기능대회 메달 입상자들로 창설 현재 국제대회 금메달 수상자를 포함 40여개 분야 총 60여명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 뛰어난 기능으로 어려운 환경의 농어촌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화산면․동상면, 완주-전주 통합찬성 움직임 본격화 완주·전주 통합을 찬성하는 완주군과 화산면과 동상면 주민 모임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결의와 이를 위한 행동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화산면 통합찬성추진위(상임위원장 박연재)가 24일 화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통합찬성추진위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완주·전주의 상생통합을 적극찬성하며, 21개 조항의 상생발전사업과 상생협력사항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연재 화산면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
완주군, 7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완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완주군 보건소는 이달 21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일정에 따라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5월부터 6월까지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먼저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11월부터는 접종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2014년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7월~10월에는 후반기 접종 준비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잠시 중
‘완주군 녹색생활 지킴이가 떴다!’- 완주군, 그린리더 양성교육 실시 - 완주군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해 그린리더 및 환경업무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린리더의 가치와 소양을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게 하는 계기이자, 그린리더의 동기를 재부여해 지속적인 활동리더를 양성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기위해 실시 했다. 완주군은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지켜야할 녹색생활 실천 수칙으로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실내 적정온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