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 16:31
박은 기자
'월간See 11월호’가 나왔다. '시인은 시를 쓴다'에는 허형만, 안혜경, 변윤, 오민환, 조기호, 이승용, 김행숙, 손수여, 서정혜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들이 실려있다. 넷플릭스, 애플티비, 디즈니 플러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붐을 조명한 '트랜드' 글은 흥미롭다. 불세출의 시인이며 대체 불가능한 시인 '박용래'를 소개하는 나태주 시인의 진심과 존경을 엿볼 수 잇는 '스승과제자' 코너도 읽어봄직하다. 박용래 시인의 시 세계와 인간 박용래에 대한 짧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