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전국에서 연구비 관리를 가장 잘하고 있는 대학으로 선정됐던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23일 오전 10시 ‘연구비관리 우수 인증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을 비롯해 이남호 산학협력단장 등 본부 보직자들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연구비 우수기관 인증을 함께 축하했다.
현판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이번 쾌거는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께서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자랑하는 우리대학이 연구비 집행에 있어서도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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