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 접수 마감 결과, 광역 11명, 기초 62명 등 총 72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비례 후보 등록자는 이해숙·서민순·전정희·정진숙·조숙진·김대옥·김용찬·노석만·이영호·이성수·송경태 등이다.
기초의원의 경우 전주시가 김혜숙·오춘자·한영희·김도형·김양옥·박정기·신재석·최동남·한승길 등 9명이며 익산시는 김영희·김채숙·정경숙·성신용 등 4명이 등록했다. 또 군산시 고경숙·박영심·박정애·신영자·함정식·김현수·윤요열·전기수·조석규·채경석 등 10명, 정읍시 김기순·배정자·안효순·박진상·유춘환·이계영·차정기 등 7명, 남원시 계정희·김정숙·김승일·양희재 등 4명, 김제시 김분례·김영자·오금순·송순임·장양례·채성자·최양순·배준식 등 8명, 고창군 김정란·조금자 등 2명, 부안군 김순임·김홍우 등 2명, 순창군 고남숙·이기자·서애숙·신정이 등 4명, 완주군 이인숙·이향자 등 2명, 무주군 문은영·전선자 등 2명, 임실군 김명자·유정금 등 2명, 진안군 김수영·김정만 등 2명, 장수군 이희숙·최희숙 등 2명이 비례대표 후보 심사를 신청했다.
도당은 지방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의 공모 마감에 따라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19일~20일 지역별 상무위에서 순위를 결정, 21일 중앙당에 보고할 계획이다.
/최준일기자·ghksr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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