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래전부터 순창을 위한 발전방안을 준비해왔고 이를 정책집으로 집대성했다” 면서 “선거의 승패와 무관하게 저의 정책이 힘든 경제적 여건 하에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집에는 △순창에 지금 가장 필요한 평가의 기준 △군정의 운영방안 △돈버는 농업으로의 전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농촌의 환경개선 △문화 예술 레저와 관련된 관광사업 △건강한 삶을 위한 생산적 복지 △지역축제 등에 대한 개선 또는 추진방안을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더 많은 정책들이 논의되는 장이 형성되고 군민들이 가진 정책이 군정에 반영되는 통로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계끗하고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준일기자·ghksr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