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일반산단 현장점검
이한수 익산시장은 18일 시내 삼기면 및 낭산면 일대에 2,795천㎡로 조성중인 익산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소장 등 현장관계자와의 면담을 실시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사종사자의 안전관리 및 집중호우에 따른 공사장 주변의 피해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고, 시에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최상의 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여러 기업체와 MOU체결 등의 많은 성과를 거뒀으나 제공할 부지가 없는 실정으로 산업단지 추진 공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익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는 2009년 1월 착공, 2011년 9월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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