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광삼(완산갑) 변호사는 “국민들은 복지와 소통을 2012년 한국 사회의 핵심 키워드로 보고 있다”며, “특히 2030청년들의 복지와 소통에 대한 요구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북의 경우 복지와 소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필요성이 있다”며, “참여와 관심만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드라마 프레지던트 주인공 최수종의 명대사인 분노와 설움을 표!, 오로지 표로서 정치인에게 똑바로 보여주십시오! 라는 문구를 인용해 도민의 정치 참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며 “민주통합당의 대표를 뽑는 선거인단과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에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당대표 국민선거인단을 모바일과 투표소 투표로 나눠 1월 7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청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경우 1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슈퍼스타K 방식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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