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영동호인들의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6일 전북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강원 태백에서 열린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북대표 동호인들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10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금메달에는 남자 자유형 50m에 출전한 김원재를 비롯 김석, 김유민, 궁천,. 노호연 등이 각각 접영과 배영 평영 부문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성희석 최상미 박서연 등은 은메달을, 김영린 최상미는 동메달을 따냈다.
이와 함께 전북도수영연합회(회장 서정일) 김막동 사무국장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박은영기자․zzuk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