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북 축구의 미래!󰡑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 U-12 유소년 팀 공격수 장우경(전주 서곡초 6년)군이 2012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의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2012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리며 우리나라의 MBC꿈나무축구재단 대표팀을 비롯 일본, 스페인, 브라질, 동티모르 등 9개국 11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3학년 때 전북현대 유소년팀(감독 안재석)에 입단한 장우경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는 운동선수도 공부를 해야전북현대 유소년팀 장우경군 2012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대표선수로 선발

‘내가 전북 축구의 미래!󰡑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 U-12 유소년 팀 공격수 장우경(전주 서곡초 6년)군이 2012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의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2012 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리며 우리나라의 MBC꿈나무축구재단 대표팀을 비롯 일본, 스페인, 브라질, 동티모르 등 9개국 11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3학년 때 전북현대 유소년팀(감독 안재석)에 입단한 장우경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는 운동선수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구단의 방침에 따라 축구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주목을 끌기도 했다.
 뛰어난 위치선정능력과 탁월한 득점력을 겸비하고 있는 장우경 군은 무엇보다 영리하게 볼을 찬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북현대의 이동국선수와 에닝요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장 군은 “대표로 선발돼 무척 설레며 외국선수들과 부딪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박은영기자․zzu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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