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중반을 접어들면서 전북선수단의 경기가 쏟아지자 박노훈 상임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체육회 임원과 경기임원들의 행보도 바빠져. 임원들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 방문을 빠트리지 않기 위해 조를 나눠 일정을 짜고, 동선이 중복되지 않게 체크하는 훈훈한 모습. 특히 조소자 여성체육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여성체육위원들은 올해도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자체 방문일정을 꾸려 열정적으로 응원에 나서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 역시 바쁜 일정을 쪼개 선수단을 격려 방문해 큰 힘을 주기도.
- 입력 2012.10.14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