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가 지난 18일 대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금융교실에는 전북대학교 통계학과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미래설계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재테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실익 및 가치창조 실현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금융교실은 농협 무주군지부 이종희 계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금융인이 되기 위한 준비사항 및 금융의 기초와 나의 인생설계, 보이스피싱 예방사례 등 체계적인 금융정보와 금융상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농협 무주군지부 조내수 지부장은“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선도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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