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황의탁 지회장)가 ‘무주군 새마을지도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군민의 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범도민적 『제2의 새마을운동』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지난 22일 부남면을 시작으로 개최된 결의대회는 무주군 새마을운동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해 기본 하부조직을 구축하고 활성화 시켜나가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안성(8.25), 무주(8.26), 설천(8.27), 적상(9.10), 무풍(9.11)까지 각 읍면별로 개최되며 특히 결의대회에서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캠페인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 회장(황의탁)은 “ ‘잘살아보세’라는 새마을운동에서 나눔. 봉사. 배려를 기본이념으로 하여 『제2의 새마을운동』바람이 다시 한번 불어올 수 있도록 무주군 새마을지도자들의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