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읍 참사랑회 장영만 회장이 한상술 무주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건네고 있다.

연말을 맞아 이웃을 생각하는 무주군민들의 온정이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무주 참사랑회(회장 장명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무주읍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무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한동철) 회원들이 현금 30만 원을 무주읍 주계로 사정마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지정 기탁했으며 같은 날 무주읍 향산마을 주민들이 40만 원, 공정마을 주민들이 20만을 각각 무주읍 저소득 불우소외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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