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총리 주도로 정부와 ''핵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대책위원회''가 대화기구를 만들어 현안의 원전센터 문제를 풀어보자는 데 합의한 일은 얼핏 사태 해결의 진일보가 분명하다.

그리고 정부와 대책위가 대화로 문제를 풀어낼 수 도 있을 것이다. 이는 원전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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