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11일 창당 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함으로써 국내 정치가 4당 중심 구도로 재편됐다. 내년 총선에서도 치열한 4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국내 정치의 새로운 실험장으로서 안팎의 주목을 받으면서 출범했다. 원내 의석은 비록 47석에 그치는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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