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의 지목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대부하여 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시특례 제도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 시설부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00제곱미터 이하, 그 외 지역은 1,000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제곱미터 이하 △농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000
무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 쇼핑몰(mall.epost.go.kr)에서 무주군 특별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체국 쇼핑몰이라는 안정적인 판매망을 통해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9월 7일까지 무주군 전용관이 개설돼 운영되며 2~5천 원 권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특산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하며 판매를 촉진시킬 방침이다. 별도의 전단지를 제작 · 발송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군 농업마케팅 강명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8.27.~9.4.)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위한 생태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도 자연에서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신비탐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달빛, 별빛을 길잡이 삼아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반딧불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인터넷 접수(www.firefly.or.kr)와 현장접수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아리랑” 음악제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작곡가 김대성, 그리고 45인조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9월 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예체문화관 야외 주공연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무주아리랑“에서 연주되는 곡들은 모두 한국의 슈베르트로 불리는 국악 작곡가 김대성이 작곡한 작품들로 교향곡 1번 ’무주아리랑‘을 포함해 8곡이 연주된다.1부에서는 △서곡 ‘무주의 신명, 수난 그리고 미래’와 △피아노 협주곡 1번 ‘한민족 기상곡’, △해금과 관현악을 위한
지난 19일 무주수련원에서 제10회 무주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농업인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농민들의 역량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들과 생활개선회, 4-H본부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생활개선회 읍면 과제활동 발표와 개회식, 한마음행사 등에 함께 했으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생활개선회 정란화 회장
제2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8월 20일 막을 올렸다.이날 개회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윤응석 부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정록 이사, 전북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을 비롯한 선수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제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무주군,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것으로,24일까지 5일 간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겨루기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선 품새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겨루기와
무주군은 한국농아인대학생연합회(회장 박아름) 회원 40여 명이 17일부터 봉사와 여행이 함께 하는 볼런투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름다운 지역 경관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20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무주군을 찾은 학생들은 17일 태권도박물관과 T1경기장 등 태권도원 시설을 둘러보고 반디랜드를 견학했으며18일부터는 무주읍 오산마을 도로변과 설천면 기곡마을 입구 100여m에서 태권도 관련 벽화를 그
무주하면 무주반딧불축제를 빼놓을 수 없지요? 대한민국 환경축제의 역사를 만들어온 무주반딧불축제가 어느덧 성년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 특별할 것 같은데요.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Q1.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언제까지인가요? 또 20회 축제라고 준비하시는 게 많으실 것 같은데요. 어디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올해는 8월 27일에서 9월 4일까지 9일 간,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해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촌과 예체문화관,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가 됩니다. 성년이 되는 올해 축제는 환경을 생각
무주군은 지난 16일 전북녹색미래실천연합이 주최하고 전북녹색미래실천연합 무주군지부(지부장 한용희)가 주관하는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대비 그린스타트 남대천 환경정화운동이 실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남대천 정화를 통해 자연보호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무주의 젖줄 남대천을 깨끗이 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맨 투 맨 홍보가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는 16일 축제개요 및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가졌으며19일까지는 대전지역을 포함한 김천시와 진안군, 장수군, 영동군, 금산군 등 인접 시군과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지역을 찾아 현장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8. 27 ~ 9. 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홍보반을 편성했으며,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반딧불축제
무주군은 적상면에서 생산한 아로니아 50톤을 부남면에 소재해 있는 농산물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인 ㈜반딧불산채농장(대표 유상근)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아로니아 작목반(회장 윤병섭)과 ㈜반딧불산채농장이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일반수매단가보다 300원 비싼 4,300원(1kg)에 거래가 성사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홍규 적상면장은 “작년보다 일반수매단가가 떨어져 관내 아로니아 농가들의 시름이 깊었다”며“농가들과 함께 발로 뛰며 최적의 판로를 찾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도 무주군 관내 업체로 납품을 하게 돼 유통
제43회 무주군 안성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안성면 청년회가 주최 · 주관하는 것으로, 오전 11시부터 기념행사를 비롯해 안성면 8개리 대항 체육경기(배구, 족구, 계주,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와 면민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김종규 안성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이 있었기에 천마의 고장 안성면이 있는 것”이라며, “단합된 모습으로 안성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의 기반이 되고 올해의 관광
제32회 무주군민의 장이 선정됐다.무주군에 따르면 군민의 장은 지역의 이름을 높이고 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매년 문화체육장과 산업근로장, 향토공익장, 효행장, 환경장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발한다.올해는 총 4개 부문(문화체육, 산업근로, 향토공익, 효행)에 6명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지난 5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김순심 씨(적상면-54세)를 효행장으로 최종 선발했다.효행장에 선정된 김순심 씨는 30여 년 간 홀시어머니(92세)를 극진하게 모셔 왔으며 마을에 독거 어르신들의 목욕과 식사를 챙기
무주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사)무주토종다래연구회(대표 이상철)와 ㈜식탁이 있는 삶(대표 김재훈)이 다래 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서에는 △무주토종다래 마케팅과 고급화, 차별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품종별 활용법과 레시피를 개발해 홍보한다는 내용, △브랜드 정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판매시스템 구축에 힘쓴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으며△무주토종다래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생산 및 선별은 (사)무주토종다래연구회가, △온 · 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은 ㈜식탁이 있는 삶에서 담당한다는
무주군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안전을 챙기고 있다.무더위 쉼터는 에어컨이 설치된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한 낮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체조교실과 건강검진 등을 함께 진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군수가 직접 관내 무더위 쉼터를 돌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동행해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5일까지 무
태권도진흥재단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무주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6 한 · 중 무술문화교류축제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태권도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중국 현지 관광객들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5,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태권도인 등 5천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며,이에 맞춰 태권도와 우슈를 비롯한 전통무용, 한류가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무주군은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영철)과, 무주부남깻잎작목반(회장 김호연)이 지난 4일 농협경제지주 안산공판장(사장 양재룡)과 농산물 판매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판매 걱정 없는 농산물 생산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의 우수한 깻잎 품질과 안산 지역의 두터운 소비층이 바탕이 돼 그 파급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협약서에는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우수농산물 출하와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안산공판장은 판로
여름방학을 맞은 무주군 초등학생들이 지난 3일 자매도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제35회 무주-기장 간 청소년 교류 수련활동을 위해 기장군을 찾은 무주군 학생들은 4일까지 바다체험을 할 예정으로,첫 날에는 송도 해양레포츠센터에서 밴드 웨건과 카약 등을 즐기며 생존수영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도전 60초’ 등 공동체 활동과 장기자랑 의 시간을 즐겼다무주군 학생들은 “바다도 보고, 새 친구도 사귀고 너무 신난다”며 “해양레포츠 체험을 하며 친해진 부산 친구들하고 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무
무주군 부남면에 가면 신나는 금강 래프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금강 래프팅은 초록 숲으로 둘러쌓인 잔잔한 물길에서 즐기는 경관 탐사가 가장 큰 매력으로 급물살 코스가 거의 없고 수량이 풍부해 안전한 래프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 래프팅대회와 카약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무주가 래프팅 지역으로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무주 금강 래프팅 구간은 부남면사무소에서 무주읍 요대 잠수교까지 대략 13km로, 거리에 따라 7km(약 2시간 30분 소요), 8km(약 3시간 소요), 13km구간 (약 5시간 소요)
무주군이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 농업인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무주군은 농가수와 영농규모, 급식참여 인원과 참여비율, 급식장소와 시설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올해 하반기(수확철),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사업 대상이 된 곳은, 20인 이상 급식이 가능한 6개 읍면 중에서 11개 마을로(무주읍 율속, 설천면 이남, 안성면 외당마을 외 8곳)무주군은 선정된 마을에 부식비와 조리원 인건비 등을 지원(총 사업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