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권자들은 민선7기 전북 핵심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과 새만금 개발을 위한 새만금국제공항건설, 대기업 유치로 전북산업화 지연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대답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도민 7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민선7기 전북핵심사업 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응답했다./편집자 △민선7기 전북의 핵심산업전북 유권자에게 향후 민선7기 전북의 핵심적인 산업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단지조성(
전북지역 유권자들은 민선7기 전북의 핵심 산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도민들은 새만금의 효과적 개발을 위해서는 ‘새만금국제공항’의 조기 건설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민 7261명을 대상으로 지역현안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향후 민선7기 전북의 핵심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4.4%가 ‘신재생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이라고 응답했다.이 사업은 1
31일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실시한 전북교육감 여론조사에서 김승환 후보와 서거석 후보가 선두권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부동층이 30%를 웃돌아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뤄지는 공식선거운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라일보 등 전북지역 언론사 4곳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 실시한 전북교육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승환 후보는 28.9%. 서거석 후보는 20.4% 지지율로 5명의 후보 중 우위를 차지했다. 이미영 후보는 9.5%, 황호진 후보는 5.5%, 이재경 후보는 2.9%다.4월 초 7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60%를 얻어 재선에 탄력이 붙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결과, 송하진 후보는 60.0%를 얻어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는 11.1%, 정의당 권태홍 후보 2.6%,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 1.5%, 민중당 이광석 후보 0.6% 순이다. 없음/모름/무응답은 24.2%였다.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송하진 후보(64.9%)가 임정엽 후보(12.2%)보다 52.7%p높게 나타났다.민주당 송하진
완주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일 후보가 민주평화당 박재완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며 재선 도전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성일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아 그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그 여세를 본선으로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완주지역 성인남녀 511명을 대상으로 ‘완주군수 선거에 다음 2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박성일 후보
전·현직 군수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순창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후보가 무소속 강인형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황숙주 현 군수와 무소속 강인형 전 군수, 민주평화당 홍승채 전 서울시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는 순창군수 선거는 황 후보가 지난 6년 동안의 안정적 군정운영을 토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강 후보가 그 뒤를 쫓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순창지역 성인남녀
김제시장 선거는 집권여당 박준배(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북 내 여당 정성주(민주평화당) 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가운데, 양 후보 간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 다소 ‘김빠진’ 선거전이 예상된다.이 지역의 경우, 지난해 11월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민선 6기 이건식 시장이 낙마하면서 반 년 넘게 ‘수장 없는’ 시정을 운영, 지역민들의 새로운 인물에 대한 갈망이 컸던 곳이기도 하다.이 때문에 대표적 ‘무주공산’ 지역으로 평가돼 왔고, 각 당의 경선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지기 전에는 최대 13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하는 등의 과
고창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후보가 민주평화당 유기상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북을 텃밭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간 대결구도인 고창군수 선거는 선거 초반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 중인 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을 싣는 모습이지만, 낮은 정당 지지율에도 인물론을 앞세워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 후보의 도전도 만만치 않아 승자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
남원시장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후보의 독주 속에 국회의원 출신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속칭 ‘선거 공학’에 자주 거론되는 ‘3선 피로도’는 이 지역 현 선거구도 속에서 이슈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적 정치인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 ‘복병’으로 일컬어지던 강동원 후보는 최근 80%에 육박하는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바람으로 선두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전·현직 시장 간의 대결로 펼쳐진 민주당의 경선에서 승리한 이환주 후보는 당 지지율 고공행진 바람과 현
정읍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후보의 독주 속에 당 공천의 정당성을 비난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학수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 지역의 경우, 지난해 12월 김생기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장 직을 상실하면서 6개월 가까이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이 운영돼 왔고,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 있어 사실상 ‘무주공산’의 평가를 받던 곳이기도 하다.이와 함께,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지속적인 잡음이 발생됐고, 심지어는 경선에서 1위를 한 후보가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 적지 않은 진통을 겪기도 했다.이 같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라일보사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 등 도내 언론 4개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차 기초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에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는 정읍시장을 비롯해 남원시장, 김제시장, 완주군수, 순창군수, 고창군수 등 도내 6곳의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먼저, 가장 많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정읍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후보가 41.9%의 지지율로 20.5%의 지지율을 올린 무소속 이학수 후보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정확히 D-13일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압도적인 수치의 지지율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5명의 후보가 나선 전북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부동층 비율이 상당히 높아 여전히 판세를 예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도내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6·13 지방선거 익산시장 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지지율 1.3%p차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익산지역 성인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익산시장 선거에 다음 2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질문에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 41.8%,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 40.5%의 지지 응답이 나와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자
진안군수 선거는 이항로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선 도전이 순항하는 양상이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진안지역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안군수 선거에 다음 3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이항로 후보가 67.5%로 8.1%의 지지도를 얻은 민주평화당 이충국 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도 차이를 보였다. 무소속 박수우 후보에게는 5.6%의 지지를 보냈다.‘투표할 후보가 없다’ 또는 ‘모르겠다’ 등 무응답 또한
4인이 나선 장수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인 김창수 후보와 이영숙 후보가 바짝 뒤를 쫓고 있다.전라일보와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결과 장영수 후보는 38.3%를 얻어 무소속 김창수 후보 27.5%와 이영숙 후보 26.9%를 각각 눌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3.3%, 모름/무응답 4.1%로 분류됐다.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장영수 후보가 38.6%로 김창수 후보 29.2%보다 9.4%p높게 나타났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장영
양자대결의 무주군수는 무소속 황인홍 후보가 지지율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민주당 백경태 후보를 17.2%p앞서고 있다.전라일보와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결과 황인홍 후보는 51.8%를 얻어 34.6%에 그친 백경태 후보를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서고 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5.7%, 모름/무응답이 7.8%로 분류됐다.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는 황인홍 후보가 54.5%로 백경태 후보 35.8%보다 18.7%p높게 조사됐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무응답층이 13.6%로
부안군수 선거는 전국적 정당 지지율 고공행진이란 바람을 등에 업은 집권여당 후보와 현직 프리미엄을 통한 재선 도전의 무소속 후보 간의 오차범위 속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 지역의 경우, 도의원 재선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는 최근 70%를 넘고 있는 당 지지율과 조직력을, 현직인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지역 내 높은 인지도와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어 좀처럼 결과 예측이 힘든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현직 문동신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군산시장 선거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의 독주체제 속에 무소속 서동석 후보의 추격이 펼쳐지고 있는 모양새다.군산시장 선거의 경우, 최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결정에 따른 날선 지역 여론이 주목되는 곳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 결과가 향후 군산과 관련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
무소속 현역의 재선 도전지역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임실군수 선거는 선두권 두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를 비롯한 도내 신문.방송 4사가 공동으로 지난 25, 26일 양일간 걸쳐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임실군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임실군수에 출마한 다음 후보 중에서 누구에게 투표 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1.3%가 무소속 심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당초 예상대로 인물론과 현직 군수, 그리고 그동안의 행정경험능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심
오는 6·13 지방선거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의 이른바 빅3 가운데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전주시장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가 상대후보들을 큰 수치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일보 등 전북지역 신문.방송 4사가 공동으로 지난 25, 26일 양일간에 걸쳐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주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전주시장선거에 출마한 다음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 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51.8%가 민주당 김승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민주평화당 이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