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옥마을을 넘어 전주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전주시는 '당일치기'로 한옥마을에 방문하고 떠나는 것 위주였던 기존 관광에서 벗어나, 밤낮으로 전주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발표한 덕진공원 관광지 육성 사업을 비롯한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대표관광지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이 올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전주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전주시의 주요 관광 사업 계획을 짚어본
"시민들이 밤낮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강력사건 속에 시민들의 안전과 범인 검거를 위해 묵묵히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순경 때부터 살인미수범을 검거해 특진했을 정도로 특출난 김영진(52)팀장을 필두로 베테랑 형사 진재현(49) 경위, 군인 장교 출신의 윤현식(35)·김혜성(34) 경장 그리고 막내 박재형(27) 순경까지. 고참의 노련함과 신입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최적의 팀워크로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전주완산경찰서 형사 5팀'. 오는 21일 '제78회 경찰의 날'을 앞두
그림책은 흔히들 0세부터 100세까지의 책이라고 한다. 하나의 그림책이 전 세대를 관통하는 감동을 주기도 하고 경험과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관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전주시는 그림책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전주 그림책 키움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추진해가고 있다. 책 읽기 좋은 가을, 한 권의 그림책과의 만남을 추천한다.▲그림책의 가치와 가능성그림책이라 하면 흔히 부모가 읽어주는 아이들의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그림책에 푹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아이에게 책을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민선 8기 깜짝 임명으로 주목을 받은 김 부지사는 '(농림부)차관 출신'이라는 세 간의 우려를 단기간에 불식하고 중앙부처 3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오히려 장점으로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취임이후 현장행정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은 변화된 도정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김종훈 부지사의 소회와 향후 경제부지사 역할 등의 비전을 들어봤다.-취임 100일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지냈습니까?▲초심으로 돌아가 발로 뛰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있다. 취임과 함께 김 지사는 도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 등 민생·혁신·실용 3대 핵심원칙을 방점에 두고 민선8기 도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이라는 도정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7월 1일 취임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김관영 도지사의 소회와 향후 비전들을 들어봤다.-민선8기 전북지사 취임 100일을 앞두고 있다. 100일간의 소회는.▲김관영의 새로운 리더십을 아낌없이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정의 파트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