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8 18:25
김지혜
전북도는 19일 ‘9월 중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 발표했다.착한가격 업소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억제 시책의 일환으로 시군별 추천을 받아 매월 선정,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있다.9월에 선정된 업소는 전주 새참국수, 군산 국일식당, 익산 토마토, 남원 춘향루, 완주 불타는 짜장, 진안 홍희네분식, 무주 장미회관, 장수 박중근 쟁반짜장, 임실 천수식당, 순창 미연미용실, 고창 입안속복그득, 부안 아리울한우명품관 등 12곳이다.이들 업소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최대 15년 이상 가격동결을 유지해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