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3.0사업단 바이오헬스케어ICC는 바이오 관련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조선대·광주대·동신대·전남대 LINC3.0사업단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바이오 특화 ICC는 산학연 협력을 위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의 기획과 공유를 위한 협업을 통해 대학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권대규 센터장은 “5개 대학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호남권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
전주교육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5개국 교육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학생중심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토론을 진행했다.박병춘 총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각국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수업혁신 및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전공주임 장현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 ‘2023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환경분야 최우수학과에 선정됐다.환경공학과는 지난 ‘2018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5년 만에 열린 환경분야 평가에서 2번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전국 22개 대학 33개 학과를 대상으로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25%),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40%),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35%) 등을 평가했다.환경공학과는 산업계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산학자문위원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철중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종석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이 ‘LINC 3.0 사업 우수사례 소개’를, 남현숙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원이 ‘국내외 공공부분 AI활용 현황과 SW산업 10대 이슈 전망: 생성AI 및 메타버스 중심으로’를, 신효정 엘라스틱(Elastic) 이사가 ‘생성형 AI in the Enterprise 도전과제, 기회 및 모범사례’에 대해 각각
전주대학교는 전북지방 세무사회와 직원 구인·구직과 관련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북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사무실에서 기장직원을 구할 때,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를 적극 활용해 홍보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는 기장직원 구인 요청 시, 적격하고 성실한 학생을 엄선하여 추천 ▲정기적 만남을 통한 지속적 소통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경태 회계세무학과 학과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이 회계세무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전라북도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필요한 기장직원의 원활한
전북대학교는 개교 76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교수, 직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미래인재상 교원 부문 대상에 정길도 교수(공과대학 전자공학부)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직원 부문에서 기획조정과 기획팀과 총무과 총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학과 대상에는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가, 성과관리 우수부서에는 취업진로지원과, 재정운영 우수부서에는 입학처가 각각 뽑혔다.양오봉 총장은 개교 76주년 기념식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전북대학교에서 최근까지 1,000만원대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 8월까지 전북대에서는 1,093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다.같은 기간 전국 10개 국립대·소속 병원에서는 총 48억 9,845만 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외에도 같은 기간 국립대 및 소속 병원에서는 총 43건의 부당계약·해고 소송이 발생했으며, 전북대에서는 이 기간 중 총 2건의 부당계약·해고 소송이 발생해 현재 종결된 상태다.문정복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교육연구단 소속 박형주·전예빈 박사과정생이 제8회 국제행위중독학회에서 각각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회에서 박형주 박사과정생은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변화 양상을 살피고, 그 결과 도출된 이질적 변화에 따른 다차원적 폐해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호평받았다.또 전예빈 박사과정생은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을 낮추고, 그 경로를 사회적 고립이 매개하고 있다는 논문을 제시해 인정받았다.윤명숙 사회복지학과 BK21 교육연구단장은 “세계적인 중독 분야 학회에서 우리 사회복지학
전주대학교는 12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전북지역 문화관광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와 관광으로 사람을 품은 전라북도 실현을 위한 공동 기획 및 추진 ▲지역의 예술문화관광 산업의 저변 확대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 홍보 마케팅 및 교육관광 산업의 생태계 육성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의 문화와 관광의 활성화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박진배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산업화에 이바지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과 노
전북대학교 언론인회(회장 김준호)는 ‘전언클럽’(전북대 언론인회 클럽)을 11일 창립했다. 전북대 언론인회는 이날 클럽 창립을 기념해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역거점대학의 혁신, 지방자치단체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양오봉 전북대 총장, 김준호 전북대언론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효균 군산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고, 교육부 RISE 자문위원인 채재은 가천대 교수와 나해수 전라북도 교육소통협력국장, 백기태 전북대 기획처장이 발
전북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신입생 모집단위 광역화와 학생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대학’을 실현하겠다고 11일 밝혔다.학생이 오고 싶고, 다니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대학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모든 계획의 기본을 학생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전북대는 현재 이 사업으로 ‘학생 중심 대학’, ‘지역 상생 대학’, ‘글로컬 허브 대학’을 실현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먼저, 현재 100개가 넘는 학과와 단과대학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어 학생이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
우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다산생활건강(대표이사 김동조)이 ‘전라북도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100’에 선정됐다.지난 2020년 설립된 다산생활건강은 기초 소재 연구부터 소재의 특성과 효능을 극대화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다산생활건강은 지난 2021년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재윤(약학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해 새싹홍삼 추출물에 대한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또한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호마노석 침출수와 식이유황(MSM) 영양액을 활용한 새싹인삼의 생육촉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국제학회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수브라마니안 키르타나 박사과정생(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은 최근 열린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KADR) 학술대회에서 우수 신인 학술상(JADR Travel Award)을 수상했다.여기에 같은 교실의 김우주 박사과정생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윤정호 교수의 지도를 받은 수브라마니안 키르타나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생체활성 나노입자에 의한 감염된 발치와의 치조골재생 증진-성견 실험연구(Bioactive nanopartic
전북대학교와 전북경찰청이 11일 전북대 전주캠퍼스 일원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원초과 이용금지 ▲보행자 배려하기 ▲안전모 착용 ▲인도 주행금지 ▲음주 운전 금지 ▲개문사고 주의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법규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양오봉 총장은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각종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전동 킥보드 운행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전북
전북지역 국공립대학교들에서 성 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국공립대(전북대·군산대·전주교대)에서 발생한 성 비위 건수는 최근 3년(2020~2022)간 총 2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8건, 2021년 7건, 2022년 7건으로, 올해도 지난 7월까지 총 5건의 성 비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020년부터 올해까지 발생한 성 비위 건을 학교별로 살펴보면 전북대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주교대 3건, 군산대 2건 등이었다
전주비전대학교 통합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훈련센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종료 후 학습근로자의 역량평가 및 자격을 인정하는 사업이다.전주비전대학교 통합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훈련과정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P-Tech 연계 우수사례, 기업현장교사HRD전담자 소통 활성화 사례, 내외부평가 성과향상 노력
강윤아 전북대 기록관리학과 박사과정생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는 2023년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국내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올해부터 시작한 연구 장학 지원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강윤아 박사과정생은 최대 2년간 매년 2천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지원받아 ‘AI 기술을 활용한 기록관리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지능화’를 주제로 연구과제를 수행하
전주교육대학교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개교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전북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북교육의 지난 100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국제적 동향과 초등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주제는 “학생중심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로, 스웨덴 황선준 前 스웨덴 국가교육청 정책평가과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세계적인 교수진의 발표가 진행된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라북도 초·중등교원과 본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해소를 위한 온라인 교육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장수청년산사공,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 지원 ▲영상교육 스튜디오 및 교육장 구축을 위한 장비 지원 ▲온라인교육 매뉴얼 개발 및 강사 지원 ▲온라인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교육 소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동숭 공동집행위원장은
전북대학교 부설 이재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이번 선정으로 전북대 이재연구소는 향후 6년간 19억 8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조선시대 과거시험 연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연구소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의 과거시험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을 이번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