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1 13:14
김수현
남원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방콕식품박람회에 남원시 관내 7개 업체 10여개 품목으로 남원홍보전시관을 운영, 남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동남아시장에 널리 홍보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동남아지역 최대 수출시장인 이번 식품박람회에는 남원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창립한 ‘남원농특산물수출협의회’ 소속의 7개 업체가 액상차, 홍삼제품, 고로쇠시럽, 우동, 면, 음료, 전통주, 김부각, 떡볶이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이들은 동남아바이어 뿐만 아니라 중동,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10여개 국가 48개 업체와 수출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