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등 도내 6개 시민사회단체가 ‘민주회복을 위한 2차 시국토론회’를 오는 14일 개최한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군산참여자치시민연대, 익산참여자치연대, 열린전북은 이날 오후 7시30분 최명희 문학관에서 2차 시국토론회를 열고 시국에 대한 인식과 시민사회의 대응에 대해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이경한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시국토론회에서는 전북지역농업연구원송병주 이사장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유재임 사무처장,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최순삼 원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김영기 집행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달 초 1차 시국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다./백세종기자·103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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