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날 오전 11시 57분에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이날 집 근처에 있는 모정(茅亭)에서 말벌에 몇 차례 쏘인 뒤 집으로 돌아와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평소 심근경색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말벌에 쏘인 것과 관계가 있는 지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
김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날 오전 11시 57분에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이날 집 근처에 있는 모정(茅亭)에서 말벌에 몇 차례 쏘인 뒤 집으로 돌아와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평소 심근경색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말벌에 쏘인 것과 관계가 있는 지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