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4시께 익산시 모 산부인과 병원에서 전날 유도분만을 하던 A(33)씨가 혼수상태에 빠진 뒤 숨졌다.

A씨는 혼수상태에 빠진 뒤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고, 뱃속에 있던 태아도 숨졌다.

경찰은 A씨의 남편과 산부인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