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 이래 유일무이하게 대동단결의 의미가 담긴 민주통합당 출범이 전북도민과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 표 등가성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시민들과 선거인단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의지로 선거인단에 참여해도 전국 대비 전북의 인구비율인 3.7%의 투표가치만 인정해 주겠다는 방침은 어불성설 처사에 다름 아니다”고 질타했다./이상덕기자·leesd@
- 입력 2011.12.29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