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번 통합의 실패에 대해결혼정보회사(이명박 정부)가 남녀의 조건만보고 연애도 못한 커플을 혼수를 서비스로 주겠다는 사탕발림으로 밀어붙이다가 실패했다”며 “폐해로 인한 피해는 시민에게 전가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저의 공약인 10년 후 광주를 뛰어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상생의 통합을 이뤄내겠다”며,“그러기 위해 서로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만날 수 있도록 중간자적 입장에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상덕기자·le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