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 신건 위원장은 3일 이관승 씨를 연락소장으로 임명했다. 그 동안 완산갑 지역위원회는 박병술 시의원이 연락소장으로 일해왔다.
완산갑 지역위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이관승 씨를 영입함으로써 전력을 보강하고 선거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 신임소장은 “신건 위원장과 함께 4월 총선과 12월 대선승리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신임소장은 전북대 출신으로 코아 회장과 민주당 덕진지역위 위원장을 역임했다./이상덕기자·le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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