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남호 설천면장을 비롯해 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함께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남호 면장은 “설천면은 덕유산과 구천동 관광특구, 반디랜드 등 무주군 대표 명소”라며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무주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무주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노인자치경찰대를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설천면은 8명을 노인자치경찰대로 편성해 등하굣길 지도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