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 문정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려던 40대 남자가 비치물품이 없다며 소란을 피우기도.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투표를 하려던 나모(45)씨는 “투표소 안에 먹을 거리가 있는데 마실 물은 왜 없느냐”며 고함을 지르고 항의하는 등 투표소 안에서 관리직원들과 실랑이.

이 남자 때문에 다른 유권자들의 투표가 지연되는 등등 소란이 이어지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곧바로 제지당해,

출동 직후 경찰은 이 남자에 대해 투표 방해의 고의가 없다고 판단, 계도 조치 후 곧바로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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