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7일 남원농협에서 도내 RPC장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장장들은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 공략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확대하고,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또 중앙본부의 RPC지원팀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쌀 재고동향과 판매 전략 등 RPC 경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남원농협 RPC의 현대화 시설도 견학했다.
/소문관기자·mk796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