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0일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8년차 정기총회로 2012년도 사업계획에 관한사항, 회칙개정, 임원선임 등이 논의됐으며, 신임회장에 전북도시가스 김홍식회장, 신임감사에 미립회계법인 최영렬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비즈니스클럽은 동행 최우량 고객중에서 거래영업점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구성되고, 회원 상호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 유대강화를 통한 정보교환 및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클럽이다.
회원 대부분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대표로 이뤄져 있으며, 도내에서 명실상부한 경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총회 직후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동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는 '한국사회의 이해 - 인구관점‘ 이라는 제목으로 전주대학교 고 건 총장으로부터 특강이 열렸다./김은숙 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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