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고향주부모임(회장 남영숙), 농촌사랑봉사단(회장 박순애) 회원 30여명은 27일 완주 고산시장과 삼례시장에서 농산물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물 소비가 증가되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전통시장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부정유통 방지 캠페인 및 감시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우리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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