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북선대위(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춘석)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캠페인 및 서명운동에 나선다.
민주당 전북선대위는 6일 오후4시 전주객사를 시작으로 11개 지역위원회와 함께 도내 일원서 동시다발로 전북 선대위원, 도 시군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북선대위는 각 지역위원회별 캠페인을 오는 9일 밤9시까지 마무리할 방침인 가운데 전주 덕진지역위원회 서명운동은 7일 오후1시 전북대학교 앞에서 민주정책홍보단 ‘한다’ 활동과 동시 진행된다.
이춘석 선대위원장은 서명운동을 앞두고 “법정공휴일은 엄밀하게 말하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라며 “노동자와 관련한 법정공휴일은 주1회 휴일과 5월1일 근로자의 날 뿐”이라고 말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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