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고건)에 말레이시아 UTM(University Technology Malaysia) 연수단이 방문했다.

UTM은 말레이시아 2위의 공과대학으로 국제교류 및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 대학 교직원 21명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전주대를 찾아 학사시스템, 교수학습, 평생교육 시스템, 교육시설 등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건 총장은 “최근 문화산업대학 스마트 미디어학부 전공 학생 30명이 1년 동안 UTM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외 취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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