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께 전주시 교동 한 고물상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5,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고물상 주인 김모(61 여)씨를 수차례 때린 후 현금을 들고 달아났다. 사건 당시 고물상에 있었던 남편은 "한 남자가 부인의 팔목을 테이프로 감아 놓고 돈을 훔치고 있었다"며 ""뒤늦게 발견하고 잡으려 하니 도주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창 175cm이상의 5~60대 정도의 남성을 뒤쫓고 있다./신혜린 기자 say329 박아론 ahron317@nate.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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