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장단기 어학연수 및 글로벌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환, 세미나와 학문적 협의회 참가, 학문적 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약속했다.
노팅햄 트렌트 대학교는 1843년 예술대학으로 시작한 영국 현지의 명문대학교로 현재 2만 6천여명의 재학생들과 5천여명의 대학원생들이 3개의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400여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 총장은 “영어권 나라의 대학교에서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어학연수, 교육실습 등을 체험하면서 국제적 감각과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