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감한 이번 모집은 일반학생전형 247명 모집에 50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2.81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특별전형의 경우 농·어촌학생 유형이 11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하여 2.18: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국가유공자 자녀 2:1, 전라북도교육감추천 1.63:1, 소년·소녀가장 1:1, 기회균형선발제 1.63:1, 특수교육대상자 0.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내년 1월 17일 면접고사를 거친 후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송근영기자·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