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경찰서는 25일 복분자 묘목을 훔쳐온 이모(58)씨 등 4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정읍시 신월동 이모(50)씨의 복분자 밭에서 묘목 1000주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이날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묘목 2000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 등 4명은 부부관계로 자신들의 복분자 나무가 얼어 죽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 신혜린 say329@nate.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읍 경찰서는 25일 복분자 묘목을 훔쳐온 이모(58)씨 등 4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정읍시 신월동 이모(50)씨의 복분자 밭에서 묘목 1000주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이날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묘목 2000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 등 4명은 부부관계로 자신들의 복분자 나무가 얼어 죽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