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찰서는 26일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친 윤모(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 10월께 군산시 경장동 김모(55)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가방에 넣어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윤씨는 직장을 잃고 떠돌이 생할을 하던 중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 신혜린 say329@nate.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군산 경찰서는 26일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친 윤모(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 10월께 군산시 경장동 김모(55)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과자와 음료수 등을 가방에 넣어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윤씨는 직장을 잃고 떠돌이 생할을 하던 중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