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경찰서는 26일 야산에서 소나무 등을 불법 벌채한 이모(78)씨 부자를 특수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익산시 함열읍 최모(48)씨의 소나무 20그루와 참나무 10그루를 벌채에 차에 실어 훔치는 등 모두 50그루(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 부자는 보일러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 신혜린 say329@nate.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익산 경찰서는 26일 야산에서 소나무 등을 불법 벌채한 이모(78)씨 부자를 특수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익산시 함열읍 최모(48)씨의 소나무 20그루와 참나무 10그루를 벌채에 차에 실어 훔치는 등 모두 50그루(시가 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 부자는 보일러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신혜린기자·say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