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김영철)은 지난 4일 ‘지역사랑! 숲 가꾸기 환경보호’를 테마로 남원지역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산인 지리산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우체국 직원들은 남원관광단지에서 애기봉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자연보호활동과 함께 우체국 우호여론 조성을 위한 5점 만점 홍보 활동,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남원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체국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우체국, 꿈과 행복이 가득한 우체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김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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