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원석)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을 임실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군지부에서는『 NH해피하우스(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극도로 좋지 않은 취약계층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제수용품 나눔 행사 도 실시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원석 지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쌀이 추석명절을 맞아 쓸쓸히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지속적으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