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범죄예방홍보는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강·절도 발생 및 대응사례 등 서한문을 전달하면서,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해 경비인력보강 등을 당부했다.
김해영 소장은“이용자가 적은 시골의 금융기관일수록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강력범죄 및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위해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거점근무 및 연계순찰을 강화하고, 빈집털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