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체 (주)미미 정읍시에 불우이우돕기 성금 5천만원 기탁[사진=2.6매]

제과업체 (주) 미미(대표 박영춘)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지난 19일 정읍시에 기탁,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북면 소재 제과업체인 (주) 미미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을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10여년에 걸쳐 기탁한 성금이 3억144만여원에 달한다.

김생기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업체의 사회환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주)미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읍=정성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