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6일 졸업시기를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및 학교 앞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법 및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폭력을 당할 경우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고, 관내 초⋅중⋅고교 졸업식이 끝나는 2. 14까지 진행한다.

최호순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남은 학창시절을 잘 마무리 하도록 경찰에서는 최선을 다 하겠다” 면서 가정과 학교에서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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